본문 바로가기

리뷰/영화

치외법권 (Untouchable Lawmen, 2015)

전체적인 내용은 똘아이 형사들이 거대 비리집단가 맞서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영화를 보다 보면 느낄수 있지만 아마 구x파 의 유x언을 겨냥한 듯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임창정 최다니엘 이경영 만이 영화에서 볼만합니다.

 

나머지 배역들은 ㅋㅋㅋㅋㅋ

 

그리고 영화의 인위적인 내용으로 여자들을 성적인 대상으로 많이 그려집니다. 

 

불필요한 장면인지라 유쾌하지도 않고, 오히려 거북했습니다. 

 

스토리 내용도 별론데 기승전결도 없고 그냥 망입니다.

 

그나마도 아주 가끔 웃겨줍니다.

 

명대사

 

"제가 어느 30대 남성 신자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나의 아내를 내게 바칠 수 있느냐고 ' 네, 그렇습니다 !! '

그렇다면 당신의 딸 또한 바칠 수 있겠냐고 ' 네, 그렇습니다 '. 오오 그대는 극락에 갈지어다 . "

 

그리고 열광하는 여신자들 이마에 뽀뽀를 합니다.

 

이 대사는 마치 예전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왔던 JMS의 내용을 따온듯 합니다.

 

여튼 영화는 개망작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