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없는 도전 최고봉 최고봉 조선대 출신 선수로는 최초로 프로무대에 발을 내딛은 선수 처음 드래프트에나왔을 당시 아무 팀도 지명하지 않아 대학무대를 1년 더 누빈후 두 번째 드래프트에 나섰다 그 당시도 최고봉 선수는 지명되지 않는 듯 했지만 마지막 라운드 유재학 감독의 부름으로 그는 조선대 출신 최초로 프로무대에 발을 내디디게 된다. (난 오리온스 팬으로서 "최선수 오리온스에 오게 해주세요"라고 내심 바라고 있었다ㅋㅋ) 그리고 프로무대의 적응을 할려고 하던 찰나에 군 입대라는 가시밭길을 맞이하게 된다. 상무에 지원하지만 쟁쟁한 경쟁자들이 있기에 최선수는 지명되지 못하고 은퇴에 기로에 놓이게 된다. 농구 선수의 경우 현역 입대는 사실상 사형 선고나 다름없기에 지질이 복도 없는 경우를 맞이하게 된것이다. 하지만 2군 무대 창설 .. 더보기 이전 1 ··· 353 354 355 356 357 358 359 ··· 3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