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포스팅 이외의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뭐 학원 홍보과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밤샘 특강 후기가 되겠습니다.
일단 이 수업은 무료로 진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무료니 가능하면 참석해보셔서 좋은 정보, 좋은 내용 얻어가시라고 올려드렸었죠^^
일단 수업은 밤 10시에 시작되었습니다.
강의실은 두개반을 이용하여서 했습니다. 한쪽은 티비를 연결하여 강의를 진행한것이죠.
위사진은 수업이 시작되기전에 대기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수업은 두개반이 가득찰 만큼 많았습니다.
마지막 연휴를 앞둔 시점이었지만 사람은 가득찼었습니다.
수업은 백형식 선생님의 LC와 김유미 선생님의 RC로 구성되었습니다.
먼저 수업은 백형식 선생님의 LC로 1교시가 진행되었습니다.
선생님의 모토는 "너도 안들리고 나도 알들린다. 그러니 들리는것만을 이용해서 적용하자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문제를 이해하는것이 아니라 들리는 단어로만 답을 찾는 방법을 연습하는 방법입니다.
'What','거시기' 뭐 이런식으로 들리는 단어로만 답을 찾는 방법인거죠.
특히 선생님께서는 들어야 될 부분을 듣기 이후 다시 들을떄 큰 목소리로 알려주셨죠...
피곤한 학생들은 선생님의 큰 목소리로 잠이 오지 않았을듯....ㅋㅋ
그리고 김유미 선생님의 RC로 이어진 2교시에서는 분사와 관계 대명사와 관련된 내용들이 주를 이룬 수업이었습니다.
RC라는게 하루만에 완벽히 해결될 수는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유형의 문제를 중점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 늦은 시간에도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다독여가면서 열심히 수업하시는데 감동의 물결이~
많은 분들이 지치고 힘들어 하셨죠....하지만 선생님의 말씀대로...."술 마시면서 밤샐 시간에 토익으로....ㅋㅋㅋ"
그리고 프린트물 1장에 짧지만 강력한 내용이 많이 담겨 있어서 저도 다시 제대로 외워야 되겟더라구요...
뭐 원래 제대로 외운적이 없긴했지만 말이죠;;;
그리고 이어진 마지막 3교시 백형식 선생님의 다시 이어진 Part 2,3
잊어버리지 않도록 다시금 적용 수업 그리고 밤샘 수업임에도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Part 3의 경우
"눈 감지말고 문제 좀 제발 보고 잊으라는 ㅋㅋㅋ"
하긴 저도 한번씩 눈을 감았엇던 기억이 있긴하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수업이 끝난 이후에는 추천을 통하여 20여분께 문제집이 돌아간것도 기억나에요...
수업이 끝나고 나오는 길에 주신 1잔의 물은 ㅋㅋㅋ 박카스, 초코파이, 요구르트 잘 마셨습니다~!!
아직 글쓰는 재주가 떨어지다 보니 여러분께 좋은 내용 전달이 좀 힘드네요 ;;;
다음번에도 한번 더 밤샘특강을 하실 계획이라고 하니 여러분께서도 한번 참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