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본 영화....
주연 배우 오연재씨는 솔비를 닮은거 같기도 하고....
오연재라는 배우의 미래가 기대되는 영화라고나 할까....
아직은 무명에 가깝지만 언젠가는 탄탄한 연기로 좋은길을 나가지 않을까 싶다.
이 영화 오랜만에 보는 수작이다....세속적인 인간을 그대로 솔직하게 보여준 영화의 힘이 매우 강렬하다.
남자는 그저 동물처럼 섹스를.....여자는 그저 돈을 따르는 시대성을 보여주는 영화랄까...
아무튼 썡뚱맞게 재미있는 영화
오연재씨 앞으로 좋은 영화에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